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(문단 편집) === [[해외반응]] === [[뉴욕타임즈]]가 태극기 집회를 "[[광신도]] 같다"고 표현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, [[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151558|이 보도]]에서 언급된 것은 최상훈 기자가 2월 18일에 서울에서 투고한 기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.[* 인쇄판에서는 《Devotion to Impeached Leader Creates a Split》, 인터넷판에서는 《South Korean Right Is Frozen, as Impeached Leader’s Loyalists Won’t Let Go》의 헤드라인으로 게재되었다.] 해당 기사에서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은 종교 집단 같은(cult-like) 개인 숭배자(a personality cult), 박근혜 충성파(Park loyalists), 이념적 소외층(ideological outliers)로 표현되었다.[[https://www.nytimes.com/2017/02/18/world/asia/south-korea-impeached-leader-park-geun-hye.html?_r=0|기사(영어)]] 세계일보에 따르면 탄핵심판 선고일이 임박해 옴에 따라 헌재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참가자들이 지나가는 외국인들을 붙잡고 "[[두 유 노]] 박근혜?" 를 시전하고 있다고 한다.[[http://www.segye.com/content/html/2017/02/27/20170227004495.html|#]] [[노컷뉴스]]의 "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" 에서는 주요 외신들의 [[해외반응]]에 대해 살펴보았는데, 대체로 어째서 이와 같은 태극기 집회의 양상이 나타나는지 분석했다. 예컨대 이들은 어째서 노년층인지, 어째서 [[성조기]]와 [[이스라엘]] 국기를 들고 나타나는지, [[한국/경제]]와 [[한국/사회]]에는 어떤 기회이자 위협이 될 것인지 등을 포함한다. 눈에 띄는 것은 일본 우익 매체인 니케이아시안리뷰가 "[[포퓰리즘|한국의 정치와 외교가 대중의 여론에 좌우되고 있다]]"고 주장하면서[* 해외 저널리스트들이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던 것은 종종 있어 왔다. 대표적으로 지한파 저널리스트라고 통하는 마이클 브린(M.Breen)이 있다.] "한국의 정치와 외교가 냉철한 이성을 따르기를 희망한다"고 덧붙였다는 것이다. 이들은 "[[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|한일 위안부 합의]] 문제를 재고하자는 건 무책임하다"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와 연결지어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42955|#]] [[독일]]의 도이치벨레(DW) 언론사는 "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"의 제목을 달고 이들을 보도하였다. 이 보도에서는 "독재자 [[박정희]]의 정권을 경험한 70대 노인들"이 이 시위의 주축이 되었다고 설명하면서, "과거 급속한 경제 성장에 대한 향수와 함께 수십년 간의 독재 정치 하에서 세뇌 당한 결과"라고 분석했다. 이 시위에서 [[종북몰이]]가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도 "한국 사회에 [[1980년대]]까지 스며들어 있던 [[냉전]] 편집증을 이들은 여전히 갖고 있으며, 탄핵 사건을 북한의 첩보 활동이나 국내의 좌파 세력이 준동한 일로 생각한다"고 말했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360167|#]] --정확하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